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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윤리협의회 동구 지연이자 진상조사 시작

이상원 기자 입력 2011-10-06 09:47:08 조회수 0

법조윤리 전반에 대한 감시를
담당하는 법조윤리위원회가
대구 공군기지 소음피해 지연이자 288억 원을
둘러싼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위해 지연이자 사태와 관련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이재혁 녹색연합 운영위원장에게
고발장 내용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으며
고발장이 도착하는 대로
내용에 대한 사실확인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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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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