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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노인일자리 '질 개선' 과제

김건엽 기자 입력 2011-10-03 14:02:09 조회수 1

◀ANC▶
농촌에서도 노인들의 취업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인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다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일자리의 양 못지 않게
질도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김건엽기자
◀END▶


초등학생들에게 전통예법과 충효정신을
가르치는 청송군의 훈장님 캠프입니다.

청송 시니어클럽 소속 노인들이
훈장을 맡아 아이들을 지도합니다.

◀INT▶ 유주수 훈장/훈장님 캠프
"스스로가 건강도 찾고,주위의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시니어클럽을 통해 이렇게 일하는
65살 이상 노인이 청송에서만 860명.
일자리가 늘어 나고 있지만
7천명이 넘는 노인 숫자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일하는 노인들의 행복도는
그렇지 않는 노인보다 두 배나 높습니다.

◀INT▶ [전화]박경하 주임연구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의료비 절감효과도 18만 원에 이르러
일이 노인의 건강상태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라는 점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더 많은
정책적 배려가 필요합니다.

◀INT▶ 황진호 관장/청송 시니어클럽
"이제 100세 시대..사람에 맞는 능력에
맞는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또 청소나 경비 등 임금이 적은 직종에
노인일자리가 치우쳐 있는 점도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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