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대구지역 고등학교 교장 추천을 받은 6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토론훈련 프로그램인
토요 디베이트 학교를 열었습니다.
토요 디베이트 학교는 4개 반으로 나눠
하루 3시간씩 삶과 사회 관련 디베이트의 실제, 디베이트 캠프, 입시대비 기출문제 분석,
디베이트 대회 등으로 이뤄집니다.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모두 10회에 걸쳐
운영되고, 내년 주5일 수업제에 대비해
디베이트 클럽도 늘려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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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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