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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과
봉화송이축제 이틀째인 오늘 각종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들 축제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습니다.
성낙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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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공연단 춤사위가
역동적으로 펼쳐집니다.
화려한 복장에 짚으로 만든 소품이
눈길을 끈 말레이시아 전통춤은
일상적인 가사생활을 춤으로 연출했습니다.
오색사자를 앞세우고 마을의 잡신을 쫓아냈던 함경도 북청지방의 사자놀음.
익살스러운 표정의 사자와
흥겨운 춤사위,
신명나는 가락에 어깨춤이 절로 납니다.
◀INT▶윤성권 -대구시 북구-
'생각보다 프로그램이 좋고 볼거리도 많고
(축제) 첫날이지만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INT▶이미영 -칠곡군 왜관읍-
"평상시에는 (탈춤 축제를) 잘 접할 수
없으니까요. 여기와서 보니 아이한테도 좋고
굉장히 신기해 해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짚풀공예 경연대회에는
노인들이 짚으로 짠 콩나물 시루를 선보이고,
지게와 짚신 등 잊혀져 가는
다양한 공예품을 민들며 솜씨를 겨뤘습니다.
◀INT▶이정섭 -안동시 신안동-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참여행사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부모의 손을 잡고 나온 이이들은
직접 탈이나 도자기를 만들며 전통 공예를
체험했습니다.
◀INT▶박민우 박상운 -경남 진주시-
"멀리 (진주시)에서 왔는데 이렇게 찰흙으로 (탈을) 만들어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축제 이틀째를 맞고 있는
봉화송이축제장에서도 송이산 생태 체험과
송이요리 시식회, 전통민속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계속됐습니다.
청명한 시월의 가을 하늘 아래
북부지역은 축제의 물결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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