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민주당 장세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정전사태에 대비해 예비발전기를
갖추지 않은 경찰서는
전국에서 11개 였으며 이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는 대구 서부경찰서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서에 정전이 발생할 경우
상황실과 지령실 업무에 차질을 눠
치안공백이 생길 우려가 높은 만큼
예비 발전기 구비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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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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