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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국보급 한자리에"

장성훈 기자 입력 2011-09-30 17:15:42 조회수 1

◀ANC▶
우리나라 국보급 전통 건축물이
한 자리에 다 모였습니다.

크기를 줄인 모형이지만,
55년 경력의 도편수가 심혈을 기울여,
실물을 완벽에 가깝게 재현했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ND▶

불에 타버려, 지금은 원형을 볼 수 없는
국보 1호 숭례문입니다.

성곽 위에 올린 누각형 2층 건물로,
규모로 보나 조형미로 보나,
국보 1호로 손색이 없습니다.

현존하는 목조 건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봉정사 극락전.

배흘림 기둥과 맞배지붕이 어우러져
한옥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영남 제일로 꼽히는 밀양 영남루는
한껏 멋을 부린 팔짝지붕에다
건물과 건물이 이어져 화려함의 극치 입니다.

국보급 전통 건축 18점이
실제 크기의 1/10크기의 모형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목수 외길 55년의 도편수가
육송을 일일이 다금어 못을 쓰지 않는
짜맞춤 방식으로, 10여년에 걸쳐
완성한 겁니다.

◀INT▶김범식 -한국전통건축연구원장-
"기와없이 오픈해 놓아서 목구조를 한눈에 "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세계 50여개국
외신 기자단의 찬사까지 쏟아지면서,
연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관람객
"이런 걸 어디서 보겠습니까. 좋습니다."

S/U)이번 전통건축 모형전은
경주 엑스포가 끝나는 다음달 12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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