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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개천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연휴 내내 맑고 화창하겠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김보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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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에 상쾌한 바람까지
그야말로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숲과 나무에는 푸른 기운이 남아 있지만
곳곳에서 가을빛이 움트고 있습니다.
노란 빛깔을 뽐내며
한 아름 열린 감이며,
빨갛게 익어가고 있는 고추까지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줍니다.
사과 색도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INT▶하재관/동구 평광동
"이번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농사가 참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햇살도 좋고,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다가 낮에는 기온이
올라서 사과 색이 나기 좋습니다.."
한편, 주말인 내일부터는
북서쪽에서 확장한
대륙 고기압 영향을 받으면서
때이른 가을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경북북부 산간지역에는
올해 첫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내륙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많아
농작물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S/U] "주말인 내일부터
개천절인 월요일까지 연휴 기간 내내
오늘처럼 쾌청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가족들과 이런 가을 길을 찾아서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만, 내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옷차림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
낮 기온은 19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평년 기온을 4도에서 6도 가량 밑돌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머플러나
따뜻한 겉옷을 챙겨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기상캐스터 김보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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