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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송이 작황이 좋지 않아
수확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송이 1킬로그램 가격이
4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쭉쭉 뻗어 올라 간 금강 소나무 사이로
올 가을 첫 송이가 머리를 내밀었습니다.
솔잎을 헤치고 정성스레 송이를 캐 내자
진한 솔향이 퍼져 나옵니다.
하지만 올해 송이 작황은 좋지 않습니다.
송이포자가 한창 형성돼야 할 이달 중순
27-8도를 넘는 고온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INT▶김창준 /울진군 북면
(송이 포자 형성 시기 고온, 포자 죽어 흉작..)
더구나 강수량마저 적어
대부분의 송이가 곯아서 죽거나, 병충해를
입었습니다
S/U)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이 정도 크기의
송이도 한개에 3만원이 넘을 정도로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CG)상등품 가격이 40만 원을 넘어섰고,
등외품도 20만 원에 육박할 정도인데
지난해에 비해 3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INT▶엄재완 / 울진군 북면
(송이 채취 20일밖에 안 남았는데, 이대로
가다간 지난해 10분의 1 수준 예상..)
오는 10월 1일부터 사흘간
송이 축제를 준비 중인 울진군은
송이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mbc뉴스 김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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