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5시 15분쯤
대구시 중구 동인동 상동교 방향 신천대로에서
24살 이 모씨가 몰던 소형 외제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바람에
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중앙분리대가 부서지면서
맞은편 차로를 주행하던
53살 이모씨의 갤로퍼 승용차가
부서진 중앙분리대 블럭을 들이받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외제차 운전자 이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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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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