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국은행의
낮은 지역경제 기여도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성조 위원장은
"지역간 균형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한국은행의 총액한도 대출제도가
고정적으로 운영되면서
매년 지역내 총생산이 감소되는 등
악화되는 대구·경북의 경제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한구 의원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조사연구 예산규모는
전국 15개 지역본부 가운데 가장 많은 데 반해
조사연구 프로젝트 계약 실적은 12위로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위원회 김광림 의원도
"경북의 산업, 고용 등 경제구조에서
농촌경제의 비중이 높은데도,
한국은행의 최근 5년간 조사연구에서
경북지역 농촌경제에 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라고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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