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선철도로 계획된 철도노선이
중간에 복선철도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예산낭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한성 의원은 국감자료를 통해서
고속도로로 두 시간 거리인 서울-문경 구간에,
3시간이 넘는 단선철도가 계획됐다가
뒤늦게 복선철도가 검토되면서 초기 설계비
82억 원이 사장됐고, 같은 이유로
경북 동해선 철도는 300억 원을 낭비하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가철도망 계획에
경쟁력을 상실한 단선철도 노선이 14개나
들어있고 사업비는 22조 원에 달한다면서,
신규철도 노선은 처음부터 복선화로 계획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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