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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배업체의 파업이 5주째가 되면서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음식물 폐수 임시 보관이 한계에
이르면서 포항시는 음식 쓰레기 수거량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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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번주부터 음식물 쓰레기 수거량을 절반으로
줄이자 당장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정미현/포항시 연일읍
(S/U)이 아파트에는 아침에 음식물을
수거했지만 오후들어 또 다시 많은 쓰레기가
쌓여 있습니다.
사전 홍보도 없이 갑자기 음식물 수거량을
줄이자 곳곳에서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INT▶윤성호 관리소장/포항 모아파트
음식물 폐수를 모았던 저장고가
모두 차버린데다
임시로 급하게 만든 보관소도
용량이 충분치 않아 수거량을 줄인 것입니다
당초 음식물 폐수를 생활 오폐수와 함께
처리하려던 방법도 실패로 끝났고
육상 시설도 내년말에나 완공될 예정이어서
음식물 쓰레기 대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INT▶한일도 청소과장/포항시
지난달 29일부터 해양배출업체가 파업에
들어가면서 대구 등 다른 지역에도
주말쯤 '악취 재앙'이 예고돼 있습니다
MBC뉴스...임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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