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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위주 급식, 건강 개선 실험 입증

이성훈 기자 입력 2011-09-27 11:40:21 조회수 1

동물성 식단 위주의 학교급식을
현미밥과 채식 위주로 바꾼 결과
학생들이 2개월만에
비만과 변비가 크게 개선되고
집중력과 정신 건강지수가 높아졌다는
실험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 따르면
식습관 개선이 학생들의 신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5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대구 서부고등학교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두뇌음식 프로젝트 시험'을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미밥과 채식 반찬, 감자와 사과 등
자연식품 위주의 음식을 먹은 학생들은
체중이 2개월 만에 평균 3㎏가 줄었고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평균 16.44㎎/dL(밀리그램 퍼 데시리터)
낮아졌습니다.

인성검사 결과에서는 시험 전 정신건강지수가 평균 62.2점에서 65.7점으로 3.52점 높아졌고 스트레스 지수 역시 시험 전후 각각 47.6점과 44.2점으로 3.48점 낮아졌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다음 달 10일 밤 11시 15분
특집 tv 메티칼 약손 시간에 이같은 내용을
방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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