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의 효과로 올해 장마 피해가
강우량이 비슷한 2006년의 10분의 1도 안된다는
정부 발표는 통계상 눈속임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 강기정 의원이
소방방재청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가 발표한 지난 2006년 피해액
1조5천억원 가운데 약 1조2천억원은 4대강 사업과 무관한 강원도의 피해액이었습니다.
각 수계별 피해액은 낙동강이
300억 원에서 500억 원으로 늘었고
한강이 2006년 천억원에서 올해 천9백억원으로 피해가 커졌습니다.
또 올 여름 집중호우 때 발생한 왜관철교
붕괴,상주보 제방 유실,지류하천 역행침식 등의
피해는 '공사 현장'이라는 이유로
소방청 피해액 산정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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