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국립 암센터 분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권위자들이 참석하는
암 관련 포럼이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대경바이오포럼과 함께
오늘 오후 3시 그랜드호텔에서
국내 암 연구 권위자를 초청해
'암 중개연구의 국내외 동향과 R&D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세계적 암 연구 권위자인 이호영 교수와
정현철 연세대 암센터 원장 등
7명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자로 참가해
글로벌 항암신약개발 방안과 중개연구 활성화, 네트워킹 방안 등의 다양한 정보와 정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