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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신분증 분실 많아 범죄 악용 우려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9-22 09:22:45 조회수 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태원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경찰 신분증을 분실한 사건은
대구경찰청에서 218건,
경북경찰청에서 20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퇴직경찰관 신분증이 회수되지 않은 사례도
지난 2007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대구청이 28건, 경북청이 5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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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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