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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검사 비율 낮아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9-21 10:22:56 조회수 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상일 의원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대구지역 주택단지와 도시공원,
학교, 보육시설 등에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 2천 700여 곳 가운데
안전관리 검사가 이뤄진 곳은
천 100여 곳으로 40%에 그쳤습니다.

경북에서도
전체 어린이 놀이시설 3천 100여 곳 가운데
천 400여 곳인 44% 가량만
안전관리 검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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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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