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대구음악제가 오늘부터 닷새 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대구음악제는
오늘 저녁 7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성악콩쿠르,
모레는 향토작곡가 박태준 기념음악회
'동무생각'이 열립니다.
또, 24일에는 대구와 제주
두 도시의 교류음악회가 열리고,
마지막날인 25일에는
젊은 음악인과 함께 하는
'희망,열정 콘서트'가 대미를 장식합니다.
이밖에 박태준 작곡가의
음악사적 업적을 조명하는 세미나와
기념 전시회, 프린지 공연 등도 열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