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20번 국도에서
칠곡군 지천면에 사는 62살 한 모 씨가
말벌에 쏘여 숨지고,
43살 이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동료들과 함께
국토관리청에서 수주한
도로주변 제초작업을 하던 중
말벌들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