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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가 분류한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포함됐습니다만,
이들 두 대학이 공격적인 학자금 지원제도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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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자금을 상환하지 못한 학생 백명을
돕기 위해 기금 마련에 나섰습니다.
교직원들의 봉급에서 10% 안팎을
모금해 연간 3억원을 마련할 계획으로,
국내 대학에선 처음 있는 일입니다.
◀INT▶학자금 대출 학생
"저희 학교에서 특별히 교수님과 교직원 분들이
도와주신다고 하니까 저희는 감사하고 있고.."
또 8학기 가운데 한 학기를 외국대학에서
공부하는 '7+1 해외학기제'를 과감하게
도입했습니다.
올해 2백 90여명을 시작으로
앞으로 학부생 전원을 외국대학에 보내고
국내 최초로 수업료와 항공료, 기숙사비 전액을
대학에서 지원합니다.
◀INT▶이승엽 기획홍보실장
역시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분류된
서라벌 대학은, 장학금은 올리고
등록금은 내렸습니다.
원거리 통학생을 위해,
기존 KTX 요금의 50%를 지원하던 걸,
100%로 확대했습니다
◀INT▶금기부 - 서라벌대 카지노학과-
등록금 천만원 시대, 고통분담을 위해
등록금을 내년부터 매년 1%씩 3년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S/U)사실상 퇴출 경고를 받은
지역의 두 대학이, 지금의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수 있을지
앞으로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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