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해 지역 법인택시 회사들을 상대로
벌인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구시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대구지역 98개 법인택시 회사에 대해
경영과 서비스 등 12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삼성택시가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영진운수가 차지했고
주마운수가 그 뒤를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대구시는 1위부터 10위까지 우수업체에 대해
인증서와 함께 포상금 2천 5백만 원을
차등 지급하는 한편 성적 부진업체는
경영개선과 서비스 향상 방안을
제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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