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이사철로 접어든 가운데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함께 오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평균 0.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가 0.9%로 가장 많이 올랐고
달서구 0.13%, 북구와 수성구 0.08%,
동구 0.07%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세가격 역시 매물 부족현상으로
평균 0.13%가 올랐는데 중구가 0.56% 상승했고
달서구 0.20%, 서구 0.17%, 수성구 0.12%,
북구 0.08%, 동구 0.07%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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