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의 퇴출로
대구에 지점을 둔 자회사인
토마토2(이)저축은행에서
어제 하루 동안 100억 원에 가까운 예금이
인출되는 사태가 빚어지자
금융감독원이 부랴부랴 사태 진화에 나섰는데요
박현철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장,
"퇴출된 토마토저축은행과 별개입니다.
경영진단에서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정상영업을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이러면서,
대규모 예금인출은 또 다른 파장을 불러올 수 있다며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어요..
네! 오해를 푸시는 김에
금융당국에 대한 불신도 같이 풀어주시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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