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취업률이 20%를 넘어섰습니다.
교과부가 국회 서상기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2010년도 대구지역 특성화고 취업률은 24.5%로 일 년 전 17.9%보다 6.6%포인트 높아져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7위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은 24.9%에서 26.1%로 높아져
전국 4위를 기록했습니다.
특성화고 학교당 평균 지원금액은
대구가 8억 7천만 원으로 강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고,
경북은 2억 9천만 원으로 14번째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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