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 7회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오는 21일부터 나흘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축산관련 생산자 5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13개국 240여 개 업체가 참가해
8백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축산ㆍ미래의 녹색희망'을 주제로 한 박람회에는 국내 축산업의 기술 발전,
설비의 현대화, 국내외 축산기자재 등을
비교 전시하고
양계, 양돈 등 단체별 축산 관련 심포지엄과
경쟁력 향상 사례 발표 등
학술 행사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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