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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청소년 공부방 설립 운영

서성원 기자 입력 2011-09-18 17:41:44 조회수 0

구미 교육지원청과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손을 잡고
구미에 청소년 공부방을 설립·운영합니다.

삼성은 이를 위해
교실 리모델링비와
책걸상 등 비품 구입비 지원은 물론이고
교사와 행정사원의 인건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급식비 등도
3년 동안 지원해 자립 운영을 돕습니다.

구미 교육지원청은
장소 제공과 학생·교사 모집·운영 등
공부방 관리를 맡기로 했는데,
공부방은 다음 달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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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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