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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지내기에는 불편하지만
올여름 유난히 궂은 날씨로 생육이 부실했던
농작물에겐 좋은 보약이 되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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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을 연상케하는 따가운 햇살을 쬐이며
사과가 바알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수확에 나선 농부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최근 사흘동안 경북동해안 지역은 쾌청한
가운데 낮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아 평년보다는 5,6도나 높았습니다.
올여름 궂은 날씨로 일조량이 부족해서 생육이 부진하고 당도와 색깔까지 나빴던
과수 농가에게는 이보다 더 다행스러운 일이
없습니다.
◀INT▶이소영/포항시 흥해읍 마산리
(걱정했는데 최근 날씨 좋아져 작황도 좋아져)
흉작이 우려됐던 벼농사도 작황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S/U-포항시 흥해들판입니다.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벼가 점차 누렇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늦더위로 생육상태가 좋아지고 병충해도 줄어듬에 따라 태풍 등 기상이변이 없으면 평년작은 거둘 전망입니다.
◀INT▶이규직 작물환경담당/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일조량 등 벼생육 환경 개선으로 평년작될듯)
때늦은 무더위가 올여름 궂은 날씨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가슴 졸였던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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