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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정전 피해 집단 소송 움직임

이성훈 기자 입력 2011-09-16 10:57:33 조회수 1

사상 초유의 정전 대란으로 천문학적인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인터넷을 중심으로 집단 소송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행정기관 게시판과
트위터 같은 SNS에서는 지식경제부와 한전이
이번 정전은 불가항력적 상황이기 때문에
책임 소재를 물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데
대해 격앙하며 보상을 위해 집단 소송을
제기하자는 취지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한전이 정해진
메뉴얼을 지키지 않고 사전에 예고 없이
정전을 시켜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봤다면서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전 피해에 대해 만약 보상이 이뤄진다면 정전된 시간 동안의 전기 요금 3배로
제한돼 있어 5시간 동안 정전 피해를
단순 계산하면 가구당 피해보상액은
800원에 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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