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개장한 지
35일 만에 관람객 58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개막 35일째인 어제까지
경주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은
58만 명을 넘어섰고
추석연휴 나흘 동안 12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 관람객이 4만 7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천 3백여 명이 경주엑스포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다음 달 8일부터 일주일 동안
경주에서 열리는 UN 세계관광기구 총회를 통해
경주엑스포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오는 2013년 경주-이스탄불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를 장기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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