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내년 7월부터 안동지역에는
천연가스인 LNG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천연가스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공급되고 단독주택은 사실상 어려워
해결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호 영
◀END▶
안동시 태화동의 한 단독주택입니다.
지난 7월, LNG가 공급되는 줄 알고 이 집을
구입한 김학진씨는 현재 입주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반 설비업체와 설치계약까지 했지만
이곳은 LNG를 공급받을 수 없습니다.
◀INT▶김학진/안동시 태화동
안동지역에서 현재 LNG를 공급받을 수 있는
단독주택은 운안동 기상대 주변 등 2천세대에
불과합니다.
안동지역 단독주택 2만 8천세대의 10%도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단독주택은 내년 7월이 돼도
LNG를 공급받을 수 없습니다.
(C/G) 현재 도시가스 배관망이 큰 도로 위주로만 깔려있고 주택단지안의 골목길과 같은
간선도로에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INT▶김문현/안동시 태화동
간선도로까지 배관망을 깔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사업비가 들어 우선
아파트 등 공동주택 위주로 LNG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INT▶서종교/경북도시가스 팀장
--경제성부족해서 점차 확대한다..
안동시는 지원조례안 검토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막대한 예산문제로
사실상 어렵습니다.
(S/S) LNG유치를 위해 안동시민들은
서명운동까지 펼쳤습니다. 하지만 혜택은
아파트지역에만 돌아가면서 단독주택 주민들의
불만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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