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정전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포항철강단지와 구미국가산업 4단지,
칠곡 왜관산업단지와
경주 외동공단 등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해
일부 조업차질을 빚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천시 남면과 개령면,
경산시 상남동과 중방동 등
14개 시·군 50여 개 읍·면·동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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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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