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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늦더위 절정..대구 34.2도

입력 2011-09-15 17:00:03 조회수 1

◀ANC▶

오늘 정전 사태는
늦더위 때문에 전력 수요가 급증했는데,
공급이 미처 따라가지 못해 발생했습니다.

여] 정말 여름인지 가을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구에는 때아닌 폭염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김보은 기상캐스터입니다.
◀END▶

◀VCR▶
눈이 부실 정도로 강한 햇살이
쉴새 없이 쏟아집니다.

한여름같은 날씨에
양산이 다시 등장하고
시원한 음료수도 인기입니다.

◀INT▶ 서창권/달서구 진천동
"가을인데 여름보다 더 더운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아이스크림도 찾게 되는데..
밖에 있기 너무 힘들어요. 땀이 흘러서.."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4.2도

평년 기온을 무려 7도나 웃돌았고,

9월 기온으로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경주, 경산에는
때아닌 폭염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INT▶강성규 예보관/대구기상대
"일본 남쪽 먼바다에 위치한
제15호 태풍의 영향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상해
우리나라로 무더운 공기가 유입된 상태에서
강한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여름과 같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늦더위는 금요일인 내일까지 이어지다
주말부터 한풀 꺾이겠습니다.

특히, 다음 주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나면
낮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고

아침기온은 15도 가까이 뚝 떨어져
완연한 가을 날씨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S/U]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민소매 차림으로 있어도 땀이 흐를 정도로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비슷하겠는데요,
햇살 쨍쨍한 가운데
오늘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시원한 옷차림 유지해시고요,
무엇보다 늦더위 속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캐스터 김보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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