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국가 대항전인
2011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2그룹 3회전 경기가 김천에서 펼쳐집니다.
김천시와
대한테니스협회에 따르면
내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질
이번 경기에 한국은 임용규,김영준,김현준,
설재민 선수가 출전해 태국과 맞붙습니다.
지난 3월 창원에서 열린
2그룹 1회전에서 시리아를 누른 한국 대표팀은
지난 7월 김천에서 열린 2그룹 2회전에서
파키스탄을 이기고 3회전에 올라
1그룹 복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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