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산 연장 공사가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돼 내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3개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에서
건축과 전기.기계.신호통신 등 내부공사가
진행되는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데
지난 달 말 현재 공정률은 75%에 이릅니다
경산 연장선은 지하철 2호선 종점역인
사월역에서 영남대까지 정평과 임당,영대 등
3개 정거장 3개소을 포함해 총 길이 3.3km로 2007년 7월 착공했습니다.
대구시는 공사가 완공되면 동일 생활권인
대구시와 경산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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