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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총선 앞둔 지역의원, 국비확보에 안간힘

입력 2011-09-12 07:57:43 조회수 1

◀ANC▶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내년 국가예산을
10조 5천억 원이나 신청하는 등
의욕을 보이고 있지만,
국가재정 건전성을 높이려는 정부가
긴축예산을 편성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국비예산 확보전망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예산확보 부담을 떠안은
지역 정치권도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도가 신청한 내년 국비예산 가운데
가장 어려움이 예상되는 사업은
대구 첨복단지 기반시설이나
경북의 동서 4, 5축 고속도로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같은
각종 SOC사업입니다.

내년 정부예산 가운데 교육과 복지,
국방분야 예산이 는 반면
SOC 예산은 지난해보다 30% 이상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또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재정건전성이 경제정책의 최우선이라고
밝힌 만큼 긴축예산이 편성되면서
시,도의 예산확보도 그만큼 어려울 전망입니다.

◀INT▶김성조 위원장/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가재정 건전성 문제, 복지예산 늘면서
지역성장동력예산 R&D예산 폭이 줄어들 것 우려"

이 때문에 지역출신 국회 예결위원들은
기획재정부 등 정부와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여당 원내지도부와 긴밀하게 협조하는 한편
정부 각 부처를 돌며
바쁜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INT▶장윤석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여야간 복지예산 SOC 의견대립 총선, 대선 앞둔 예산경쟁이 치열하다"

◀INT▶주호영 의원/ 한나라당
"도시철도 3호선과 외곽순환도로 공사
조속히 마무리하고 지역문화 예산도 꼼꼼히
챙길 것"

S/U]정부가 국가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세입에 세출을 맞추는 균형예산을 편성한데다
복지예산확대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
지역발전 예산을 확보하기가 어려워지면서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의원들의
속앓이도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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