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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의 종손이 자신이 사망하면
화장문화를 따르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국의 대표종가 가운데 한 곳인
안동 퇴계종가에서 장묘문화개선에 나서면서
타문중에도 신선한 충격이 되고 있습니다.
이 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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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 종손인 80살 이근필옹이
'시속을 따르라'라는 퇴계선생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자신도 화장문화를 따르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INT▶이근필(80살)/퇴계선생 16대 종손
화장해서 납골당에 간다.
종가를 미래까지 보존하기 위해서는
전통을 바꾸고 장묘문화도 매장 대신
화장으로 가야한다는 평소 소신을 밝힌 것입니다.
◀INT▶이근필(80살)/퇴계선생 16대 종손
--종가가 변하지 않으면 안돼....
종손은 25년 전 사망한 부인도 이장을 해
자신과 함께 납골묘인 봉안당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퇴계문중인 진성이씨대종회는 2년전
퇴계종택 인근에 5천 500기 규모의 봉안당을
설치하고 진성이씨 문중 사람들은 물론
장인장모도 함께 모셔오고 있습니다.
◀INT▶이인환/진성이씨 대종회 대외유사
--유림이 바뀌어야 한다..
전국의 화장률은 현재 65%이지만
경북은 50%,특히 문중과 유림이 많은
안동지역은 30.8%로 크게 낮습니다.
(s/s) 퇴계종손의 화장선언은
타 문중의 장묘문화개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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