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도
원활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88올림픽고속도로 담양방향
성산나들목에서 고령나들목 사이 13km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고,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칠곡나들목에서 동명휴게소 사이 7km 일대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부고속도로 등 다른 구간에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휴일보다 3%가량 많은
35만 3천대가 대구와 경북지역을 드나들고,
추석 당일인 내일 오후부터
귀경과 성묘에 나선 차량들이 몰리면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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