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추석직전인 지난달 29일부터 어제까지
지역 화폐발행량은 5천5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58억원이 줄어
10.5%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추석이 예년보다 일러 추석자금
지급시기가 급여 지급일과 겹치지 않는데다
고물가와 가계부채 부담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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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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