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대회기간 대구지역 범죄 발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육상대회기간인 지난달 26일에서 지난 4일까지
대구지역에서 살인,강도 ,절도, 강간 등
4대 범죄가 252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4% 줄어들었습니다.
경찰은 육상대회 기간동안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격일제로
근무 강도를 높였고,
치안공백을 막기 위해 자율방범대 등
민경합동 순찰을 강화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