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3할 타자
삼성라이온즈 장효조 2군 감독이
향년 55세를 일기로 오늘 별세했습니다.
장효조 감독은 지난 여름부터 간암으로
부산 동아대 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해오다
오늘 오전 7시 반 쯤 운명했습니다.
1983년 삼성라이온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장효조 감독은
데뷔 첫 해부터 타격왕에 오르는 등
통산타율 3할 3푼 1리로
역대 1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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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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