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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샐리 피어슨, 챔피언의 한 수

조재한 기자 입력 2011-09-05 15:21:39 조회수 7

◀ANC▶

표지모델로 나오면 성적이 좋지 않다는
데일리 프로그램 징크스가
선수들을 바짝 긴장시켰는데요..

이 징크스를 깬 선수가
여자 100미터 허들 우승자인
샐리 피어슨입니다.

피어슨 선수가 오늘 지역의 육상 꿈나무들에게
챔피언의 한 수를 지도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여자 100미터 허들에서 샐리 피어슨은
12초 28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4년 만의 대회신기록은 물론
데일리 프로그램 징크스까지 깨버리며
환호했습니다.

챔피언 피어슨 선수가
오늘 일일 코치로 나섰습니다.

어린 선수들에게 함께 운동장을 달리고
금메달을 보이며 용기를 심어 줬습니다.

◀INT▶샐리 피어슨 100미터 허들 우승/호주
"허들은 기술보다 리듬이 중요하다.
400미터 선수들은 기술이 약한 경우가 많은데 학생들이 아주 좋은 기술을 갖고 있다."

공부를 병행하는 학생들에게
운동에만 매달리지 말라며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INT▶샐리 피어슨 100미터 허들 우승/호주
"훈련을 많이 하는 것보다 짧게 하더라도
집중력있게 해야 부상을 막을 수 있어
질 높은 훈련이 중요하다."

세계 최고 선수들이 뛰는 경기를 보고
직접 지도까지 받은 선수들의 꿈은
한층 더 커졌습니다.

◀INT▶이선애 400계주 국가대표/대구체고 "어떻게 뛰어야 저 선수들과 함께 결승에서
뛸까 생각하면서 세계적 선수가
어떻게 뛰는지 저도 배우는 계기가 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낳은 스타,
샐리 피어슨은 육상 불모지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남기고 대구를 떠났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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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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