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와 성묘,추수 같은 야외활동으로
쯔쯔가무시증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자
관계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천시는 특히
지례면과 부항면,대덕면,증산면을
쯔쯔가무시증 다발생 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기로 하고 토시와 기피제 같은
예방물품을 나눠줬습니다.
작업을 할 때는 토시와 장화를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한편,
풀 밭에서 옷을 말리거나 앉거나 눕지도 말고,
작업을 마친 뒤에는 목욕을 하고
작업복을 반드시 세탁할 것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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