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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서서히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어제도 6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가려졌습니다.
남자 3천미터 장애물 경기에서는
케냐의 이지키엘 켐보이 선수가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어제 주요경기 결과...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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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모았던
여자 400미터 허들 결승에서는
미국의 라신다 데무스 선수가 52초 47로
자기 최고기록을 세우며
베이징 올림픽과 지난해 베를린대회
우승자인 자메이카의 멜라니 워커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400미터 허들에서는
영국의 떠오르는 스타 데이비드 그린이
올해 가장 빠른 기록으로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여자 천 500미터 결승에서는
미국의 제니퍼 심슨 선수가
4분 05초 40으로 우승해
대회 3연패에 도전한 바레인의 마리암 자말 등 쟁쟁한 선수들을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남자 3천미터 장애물 경기에서는
케냐의 이지키엘 켐보이 선수가
베를린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박빙의 기록차로 관심을 모았던
남자 높이뛰기에서는
미국의 제시 윌리엄스 선수와
러시아의 알렉세이 드미트릭 선수가
2 미터 35로 동점을 이뤘으나
도전 시기에서 앞선
윌리엄스 선수에게 금메달이 돌아갔습니다.
여자 세단뛰기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올라 살라두하 선수가
14미터 94를 뛰어 우승을 차지했고,
3연패에 도전한 쿠바의 야르헬리스 사빈은
3차 시기후 허벅지 통증으로
기권해 아쉬움을 줬습니다.
멀리뛰기의 김덕현 선수가
8미터 2을 뛰어, 우리나라 선수로는 유일하게
예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했고,
결승진출은 좌절됐지만
남자 1,600미터 계주팀이
3분 04초 44를 기록해
13년만에 한국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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