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청도에 건립된
상설 소싸움경기장이 내일 정식 개장합니다.
소싸움경기 민간사업시행자인 한국우사회는
관람석 만2천 석 규모의 경기장에서
앞으로 토·일요일마다
10경기씩 소싸움경기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개장식에는
소싸움 시범경기와 공식경기,
그리고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 등이 열립니다.
청도 상설소싸움경기장은 2000년 7월
착공됐지만, 시공사의 부도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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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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