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열차가 또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어젯밤 부산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318호 열차가 10시 25분 쯤
경북 칠곡군 신동역을 지나
김천·구미역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이때문에 기관사가 차량 전원을 끄고
재가동시키는 과정에 20량의 객차에
5분 정도 전원공급이 끊겨
승객 수 백명이 어둠 속에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대전역에서 대체열차를 투입해
승객들을 환승시켰고,
열차는 종착역인 서울역에
예정 시각보다 30여분 늦게 도착했습니다.
코레일은
"사고열차는 고장이 잦았던 KTX산천은 아니고
열차 신호기쪽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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