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 유자차가
중국으로 처음으로 수출됩니다.
경산의 한 유자차 생산업체는
중국 우상무역유한공사와
유기농 유자차 100만달러 어치 수출계약을 하고 이달 초 첫 선적을 한데 이어
오는 31일 2차 선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유자차는
중국 제품에 비해 꿀과 유자 함량이
최고 20% 정도 높아
현지 상품가보다 2배 정도 비싸지만
이달초에 수출했던 물량 20톤은 이미
모두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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