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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세계 대회를 치르다보면
크고 작은 부상자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경기장 안팎을 누비며
선수는 물론 관중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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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한창인 대구스타디움 한 쪽에서
의무진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선수들을 지켜봅니다.
부상자가 생기자 얼음과 응급장비를 챙겨
곧바로 달려가기도 하고..
야전병원과 같은 의무센터에선
진찰을 하고 링거를 놔주기도 합니다.
구급차와 구급대원도 항시 배치돼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INT▶이동필 의무부장
"대구 메디시티로서 대한민국 선진의료를 외국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
경기장 밖에선 더위와 피로에 지친
선수와 관중들을 위한 무료 안마서비스에
하루 200~300명이 찾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U]"대구를 처음찾는 외국선수들에겐 대구의
찌는듯한 무더위가 낯설고 견디기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로드레이스가 열리는 날엔
의무진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여자마라톤과 남녀 경보경기가 열린 대구 도심.
이곳 한 쪽에도 수십 명의 의료진과
다양한 응급장비를 갖춘 의료센터가
차려져 있습니다.
더위에 탈진한 선수가 생기자
미리 짜놓은 시스템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입니다.
◀INT▶김대현 교수/계명대 동산의료원
"조그만, 사소한 문제라도 의료적 치료가
섬세하고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 중"
양·한방을 넘어 20여 개 병원에서 나선
의사와 간호사..그리고 보건, 행정,
응급구조사와 안마사에 이르기까지..
지금 이 순간에도 600여 명의 의료진들이
선수와 임원, 관중들의 건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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