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동안 성서공단 입주업체들은
4일 휴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270여 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추석연휴 표본조사를 한 결과
50%인 138개 업체가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휴무하고,
14일까지 쉬는 곳은 75개 업체
28%로 조사됐습니다.
추석 상여금은 80%인 216개 업체에서
지난해 수준으로 지급하고
243개 업체는 생필품이나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연휴기간 부분가동 등 조업을 하는 곳은
10%인 27개 업체로 지난해 11%와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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