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 주요 제조업체들은
추석에 나흘을 쉬는 곳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천 상공회의소가
김천지역 70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76%가 나흘을 쉰다고 답했고
닷새가 10%, 사흘이 9%로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추석 상여금은
70개 업체 가운데 40개 업체가
정규 상여금 형태로 주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나머지 30개 업체는 연봉제와
자금사정 등 경영상 어려움으로
지급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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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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