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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대회 연계한 경북 관광객 유치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8-30 16:46:02 조회수 0

경상북도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중국 육상선수 류시앙과
경주엑스포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중국 응원단 6백여 명을 유치한데 이어
육상경기장에 홍보부스를 만들어
경북 관광상품을 알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경주엑스포와 경주 일대를 둘러보는 것 외에도 5개 도내 관광상품을 만들어
대구 그랜드호텔을 비롯한 대구시내
육상대회 관계자나 관광객들을 상대로
홍보책자를 무료 배부하는 한편
안동,경주를 오가는 정기셔틀버스까지 동원해
대회 기간에 외국관광객 2만 명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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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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